레드오크에 대해서는 일년 훨씬 전부터 관심을 가지고 보아오다...
ow:l을 알게 되었습니다^^
까페에서 보고 나서~~ 정말 따뜻하고, 세련된 느낌을 받았는데..
어제 가구를 직접 받아보았는데 집안 전체가 환해지는 느낌이었어요^^
저는 책꽂이, 책상, 의자, 벤취, 티비대, 서랍장, 그리고 사진엔 없는데 2단 책장을 구입했어요..
티비대는 좌식 책상으로 사용할 수 있을 정도의 크기더라구요^^
진작에 알았더라면 신혼가구를 owl로 했을건데^^ 지금이라도 알게 되어 너무 좋구요.
식탁(우리집에선 책상으로 사용)에 앉아보니,,, 정말 편안하고,, 절로 공부?가 될 것 같은... 느낌이 들었어요^^
어제 저녁에 받았는데, 오늘 아침에 사진을 다시 찍어보니, 햇살을 받아 더욱 이쁘게 느껴지네요~~
정말 고급스럽고, 따뜻하고, 오래오래 함께 하고 싶은 가구입니다.
정말 owl팬이 되었어요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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